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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PY
Taehwa"
("안동 스테이 태화")
WHAT
상업공간(숙박시설)
WHERE
안동 태화동
Designed by
Uran, Noh
Field Manager
Chase Ahn
WHEN
OCT. 2022
"태화, 시간을 머무르게 하는 공간"
우리는 공간을 '꾸미는' 것이 아닌,
그 공간에 머물고 싶은 '이유'를 만듭니다.
시간이 천천히 흘러도 좋은 곳.
감정이 머무는,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휴식의 집.
그 안에서 우리는 삶의 본질에 가까워집니다.
CONCEPT THEME
1. 시선의 여백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낸 시간의 구간
여백의 미를 살린 설계.
창살 사이로 스며드는 빛, 흘러가는 바람, 그리고 고요한 나.
2. 소재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자연
나무, 흙, 돌 —
화려하지 않지만 본질적이고, 가공되지 않은 감각.
3. 기억의 장면
누구나 자기만의 한 장면을 떠올리는 공간
방과 방 사이, 프레임이 된 창은 작은 극장이 됩니다.
그 속의 나는,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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